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과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누구보다 맘 아프고 누구보다 용감했고 누구보다 우린 함께였고 어느샌가 나이가 들었고 어느샌가 몸이 예전같지 않고 어느샌가 서로가 더 소중하고 앞으로는 고난은 허락하되 이젠 치명상 없이 앞으로는 배웅은 좋지만 사무치는 이별없이 앞으로는 사랑주고 다른 이들의 배신없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 한몸을 이루라는 아버지의 말씀 한줄을 살아내자"라며 "사랑하는 나의 아내 평생 연애하자"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다.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진태현은 클래식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단정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재킷 위에 더해진 플라워 브로치가 절제된 우아함을 더한다. 차분한 흑백 톤 속에서 두 사람의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깊은 신뢰와 시간을 함께 견뎌온 부부의 서사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명 아래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담백한 포즈는 화려함보다 진정성에 집중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멋있고이쁜사랑 부러워요" "늘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부부" "화이팅" "부디 더더 많이 행복하시기를"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결혼초때 부터 변치않는 아내 위한 사랑이 너무 멋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고민하고 기도하고 2026년 첫날 편지를 쓴다"며 2세 계획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포기도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살 연상연하 부부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했지만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사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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