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신년특집으로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이 '올해를 빛낸 예능인'에 14년 연속 선정된 소식이 전해졌다. 송지효는 "어떻게 14년을 유지하냐"며 놀랐고, 지석진은 "이러다 2위하면 슬프겠다"고 걱정했다.
유재석은 "모두 시청자들 덕분"이라며 인사했다. 지석진은 "다 잘되면 어떤 기분이냐"고 질문해 유재석을 웃게 했다.
"불러주셔야 나가죠"라던 수영은 "지금 피부과에서 팩 붙이고 있다. 그래도 도와드려야죠"라며 쿨하게 출연을 약속했다. 수영의 등장에 지예은은 소녀시대 춤을 선보이고, "효연 언니 사인 CD도 있고, 윤아 언니 번호도 안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90년생 수영과 66년생 지석진은 '백말띠'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수영은 "제가 말띠인데, 백말띠다. 말띠들은 다 자신이 백말띠라고 주장한다더라. 특별해 보이니까"라고 밝혔다.
'말 그림 그려 중고 거래하기' 미션에서 양세찬이 버벅거리자, 평소 중고 거래를 즐겨 한다는 수영이 나섰다. 그는 "답답하다. 메시지 말고 전화로 하자"면서 "저도 중고 거래한다. 온도 높다. 40도 넘을걸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한 시민과 말 그림 중고 거래까지 성공했다. 무료로 선물한 그림에 시민이 자양강장제를 내밀자, 김종국은 "이렇게 따뜻함을 느끼는 거구나"라며 감동했다. 하하는 "당근에 되팔기 없음"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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