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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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경규가 '약물 운전' 전말을 직접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예능 배우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이경규를 찾아가 첫 새해 인사를 했다.

멤버들에게 덕담을 건네던 이경규은 유재석을 향해 "오래 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다. 뿌려놓은 게 많고, 인성이 좋으니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유재석과의 컬래버를 희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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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경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의 빈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유퀴즈' 생각할 줄은 몰랐다. 굉장히 신선하다"며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그 공백을 채우고 싶다. 정리가 되면 비켜주겠다"면서 "주우재가 들어가면 안 비켜 줄 것"이라고 주장해 폭소케 했다. 주우재는 "들어가고 싶다고 한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규는 논란을 일으켰던 '약물 운전'을 해명했다. 지난해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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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와 같은 기종의 다른 차량을 운전하다가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이경규는 "작년에 크게 날아갈 뻔했다. 반성했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여러 기사가 났다. '골프 연습장에 갔다'는 말이 있던데, 아니다.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다. 요즘은 주말에도 하더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이 아파서 아내랑 병원에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혼자 직접 운전해서 병원에 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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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사 맞고 나왔는데, 몸살 기운 심해서 어지럽더라. 내 차가 똑같은 차가 있었다. 차종이 같아서 시동이 걸리더라. 그래서 갔다.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이 깨달았다"며 여지없이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했다.

이경규는 "'놀뭐' 지난해 연말에 다시 출연하기도 했는데, 약물 운전 걸리는 바람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양심 가전' 계속하고 싶었다"며 깊은 후회를 내비쳤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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