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김민종이 장발과 수염으로 인해 뜻밖의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영화 '피렌체'의 주역인 예지원, 김민종이 출연했다.

장발로 변신한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의 짧은 영상으로 SNS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김민종은 “제가 10여 년 전에 '신사의 품격' 인기가 있었다. 그때 깔끔하고 댄디한 최윤 역할을 했다. 그게 궁금해서 '같은 사람인가?' 보다가 조회 수가 늘어난 것 아닌가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그는 생애 첫 장발이라며 "저는 머리를 2년 가까이 길렀다. 정말 여러 소리를 들었다. '머리 지저분하다'고. 수염도 길러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싫어하더라"고 털어놨다.

한 번은 어느 식당을 갔다.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돈을 안 받겠다고 하더라. 식당 사장님이 '왜 그러고 살아?'라고 하더라. 그런 거 아니라고, 배역 때문이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살지 마'라고 하시더라. 제 말을 안 듣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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