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2026 여러분에게 드리는 영상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태현은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좀 드리려고 고민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많이 기다려주시고, 기대해 주셨는데, 이제는 응원을 멈춰주셔야 할 때"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우리 부부의 친자녀는 4년 전 떠나보낸 태은이가 마지막이다. 아이 갖는 걸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이상 2세 계획이 없다는 것.
진태현은 "시은 씨가 노력 많이 했다. 우리 두 사람 인생에 자식이 엄청나게 크게 반영되지 않는다. 아이가 전부는 아니다. 두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두 사람이 살아가며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이야기했다.
박시은은 "아이를 원했지만, 어느 순간 아이가 목적이 되어버린 거 같더라. 그런 고민을 하던 중 태현 씨가 암에 걸렸다. 그 일을 계기로 서로를 다시금 바라보게 됐고, 깨닫게 됐다"면서 부부가 건강하게 함께 있는 것의 중요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은 씨 회복하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 속상한 것도 많았다. '의학의 힘은 왜 안 빌리냐'는 말부터 무속인, 가짜뉴스 등이 영상, DM으로 쏟아졌다" 덧붙였다.
진태현은 "저는 박시은만 있으면 된다. 아기천사 100명이 와도 박시은 씨랑 안 바꾼다"고 확고한 사랑을 드러내며 "저희는 자식에게 줄 사랑, 자식이 줄 사랑을 받을 수 없지만, 우리 둘이 서로 부모자식이 되어서 아낌없이 주려고 한다. 둘이 죽을 때까지 넘치는 사랑 하다가 죽으라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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