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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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이경이 하차 당한 가운데,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에 연속 출석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인사를 드리고 덕담도 들으러 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 이어 2026년에도 ‘놀면 뭐하니?’ 녹화에 연속 출석한 허경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허경환의 유행어 “있는데~”를 외치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인사모’ 이후 기세가 좋은 허경환을 축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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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인기의 척도 “고향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며 달라진 근황을 전하고, 멤버들은 “경환이 잘돼서 좋다”라며 흐뭇해한다. 허경환은 “회사(소속사)는 경사가 났는데, 제가 흥분하지 말라며 회사를 진정시키고 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섭외 연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허경환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일단 목요일(‘놀면 뭐하니?’ 녹화일)은 비워뒀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허경환의 노력과 달리, 테이블 아래 손은 떨고 있었고, 이를 포착한 유재석은 “경환이 많이 긴장했네”라고 폭소한다.

허경환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앞에서 회심의 멘트를 던지며 분투하지만, 주목받으면 덜 웃기게 되는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토크가 막혀 불안한 허경환의 땀나는 노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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