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코미디언 홍현희가 과거 무대에서 큰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홍현희는 최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출연해 "어릴 때 엄마가 피겨스케이팅을 시켜줬다. 균형감각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당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은형이 "언니가 맨발로 무대에서 뛰다 중심을 못 잡고 떨어졌다"고 기억하자 홍현희는 "내려오다 맨홀에 푹 빠졌는데, 다리가 찢어졌다"며 설명했다. 이어 이은형은 "언니가 운동 신경이 있어서 쫙 올라왔다"고 떠올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이에 홍현희는 "누가 끌어주면서 올려줬는데, 못에 찔려서 종아리가 찢어졌다. 응급실에서 마취 없이 생으로 꿰맸다. 파상풍 주사도 10년짜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두더지처럼 들어갔지만 결국 내가 나와야 했다. 내 몸을 남에게 맡기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웃음을 섞어 당시 고충을 전했다. 또 이은형이 "그렇게 큰 수술이었구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홍현희는 "그때 우리 개그 코너 1등도 못했다"며 유쾌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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