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2024년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수현과 핑크빛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이 2026년도 신작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이하 '닥터X')는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집단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로 TV 아사히에서 방영돼 메가 히트를 기록한 '닥터X'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SBS가 2026년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메디컬 다크히어로물인 '닥터X'는 드라마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이 업계가 주목하는 편성근 작가와 손을 잡고, 김지원(계수정 역), 이정은(장희숙 역), 손현주(부승권 역), 김우석(박태경 역) 등이 가세했다.
/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이 가운데 지난 12월 31일(수)에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닥터X’의 스페셜 티저가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부정부패의 향기를 뿜어내는 의료기관 '구서대학교병원'에 홀연히 나타난 천재 외과의 '닥터X 계수정'을 소개한다. 의사의 상징인 '하얀 가운'에 반기를 들 듯 '새까만 가죽코트'를 입고 등장한 계수정은 "이의있습니다"라는 한 마디로 대학병원의 위계질서에 파란을 일으킨다. 이와 함께 수술방을 장악한 계수정의 압도적인 아우라는 실력 하나로 모든 것을 평정할 '메디컬 다크히어로'가 써내려갈 전설적인 서사를 기대케 한다.

한편, 티저 영상은 '닥터X'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다채로운 존재감을 담아낸다. 극중 김지원은 의사 용역 소개소에서 파견된 천재 외과의사이자, 소위 수술방의 미친개라고 불리는 '계수정' 역을, 이정은은 돈을 밝히는 ‘의사 용역 소개소’의 소장 ‘장희숙’ 역을, 손현주는 구서대학교병원 분원의 병원장 ‘부승권’ 역을, 김우석은 구서대학교병원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4인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정은의 "이것은 한마리 늑대의 이야기. 생명을 다루는 의료행위조차 돈과 권력의 논리에 의해 굴러가는 이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나타난 고독한 존재, 외과의 계수정. 다른 이름은 닥터X"라는 묵직한 내레이션을 등에 업고 등장한 김지원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화면을 장악해, 2026년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2026년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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