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가수 하성운이 차지했다. 2014년 데뷔한 하성운은 현재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디렉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위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다. 주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가요대축제'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주연은 같은 그룹 멤버 큐, 선우와 함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크 아이 러브 유'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3위에는 그룹 세븐틴 도겸이 이름을 올렸다. 도겸X승관은 12월 26일과 27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서로의 솔로곡을 바꿔 부르는 이른바 ‘송 스위치’ 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도겸X승관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소야곡’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권태와 어긋남, 새로운 시작까지 만남과 이별 사이의 모든 과정을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난로에서 같이 고구마 구워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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