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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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1년 만에 다시 명품 VIP를 인증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들을 전부 늦게 전달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각종 명품 브랜드들로부터 연말 선물을 받은 듯한 모습. M사부터 D사까지 다양했다. 특히 국내 대형 전자회사로부터 스타일러와 세탁기 그리고 건조대도 받았음을 인증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26일에도 고가의 브랜드 복장으로 치장한 채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와 P사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

이시영의 출산 결심 초반, 전남편은 반대의 의견을 보였지만, 이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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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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