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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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 연애를 고백한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도움을 요청했다.

김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랄라 일 끝낸 이브. 여러분 크리스마스 때 뭐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영은 손으로 턱을 쾨는 등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그는 "저는 내일 홈파티 해요"라며 "코스트코를 갈 예정인데 오랜만에 가는 거라 뭘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요즘은 가서 뭐 사요?"라고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사진=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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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이후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신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독서모임 커뮤니티 대표라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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