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개그맨 부부 김지민과 김준호가 연말 선행에 나섰다.

김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게 편안한 2층 침대 선물하고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민과 김준호가 취약 계층을 위해 가구를 흔쾌히 제공한 모습. 특히 김지민은 침대와 더불어 베개와 이불까지 숙면 3종 세트를 준비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KBS 개그 선배 김준호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람의 앞으로를 축하했다.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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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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