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 3040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4살인데 너무 예쁘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은형도 "둘째를 낳고 싶은데 나이가 있어서 못 낳겠다"고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홍현희도 "진짜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예쁘고 '내가 아이를 낳았다고?' 내가 이런 일을 했다니 이런 것도 있어서 둘째를 낳고 싶긴 한데 '과연 생길까?' 걱정이 된다.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홍현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59kg에서 49kg으로,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앞에 4자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며 "목표를 정해놓고 한 게 아니라, 루틴을 바꾸고 조금 더 건강하게 먹었을 뿐"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