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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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출연진들이 캥거루족에 대한 주제로 열띤 논쟁을 펼치는 가운데, 주우재가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앞서 '구해줘! 홈즈'의 고정 멤버였던 방송인 박나래는 각종 의혹으로 6년 만에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세월에 따라 변화해 온 다양한 형태의 K-본가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과거 개그콘서트의 화제 코너였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를 재현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른바 캥거루족의 집을 찾아간다. 캐나다에서는 '부메랑 키즈', 중국에서는 '전업 자녀'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부모와 동거하는 성인 자녀들이 많아지는 현상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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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는 출연진들의 캥거루족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이어지고 "부모님께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과 "오히려 덜 외로워 좋다"는 의견이 충돌하며 열띤 논쟁이 펼쳐진다. 특히 주우재는 "경제활동을 하는 캥거루족이라면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덧붙여 토론을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 공개되는 곳은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인 캥거루족의 도봉구 근린 주택. 본가에 마련된 1.5평의 개인 공간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소장품부터 옛 감성의 라디오까지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이를 본 캥거루족의 어머니는 "신당집 같다"고 표현했다고 해 그 내부 모습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구해줘! 홈즈' K-본가 편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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