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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가족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24일 심형탁의 아내는 자신의 계정에 "지금의 계절이 달라서 죄송하지만(;;;՞;ਊ՞;;) 올 여름 추억 2입니다..🏮🎆 아빠와 하루는 일본 축제, 불꽃놀이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만끽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내년에도 또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 아내, 아들 하루 군은 일본에서 행복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하루 군은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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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 첫아들 하루가 태어났으며,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야는 1995년생으로, 과거 일본의 유명 완구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그는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남편 심형탁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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