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드라마 '태풍상사'의 김민석과 이상진, '폭군의 셰프'의 이주안과 윤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금은방' 콘셉트로 진행됐다.
일명 '주사 이모'와의 친분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한 키, 박나래, 입짧은햇님의 분량은 대폭 축소됐지만, 개인 컷이 완전히 삭제되지는 않았다. 입짧은햇님 역시 최소한의 얼굴 노출은 유지됐다. 핵심 멤버였던 세 사람이 동시에 하차를 알리자, 일부 시청자들은 "폐지 위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제작진은 향후 '놀토' 포맷의 변화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 중이다. 노래 가사를 맞추는 것과 함께 시장 속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먹는 것 역시 '놀토'의 시그니처기 때문이다. 제작진 역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향후 녹화 포맷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2018년 시작해 7년간 장수하고 있는 tvN 대표 예능 중 하나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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