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가면 즐거운 캐리마켓"이라며 "언제나 봐도 참 반갑고 멋지고 대단한 언니 언제나 봐도 즐거운 언니들"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코트에 베이지 머플러를 두르고 아이보리 니트 팬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진 따뜻한 배경 속에서 한그루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거울 셀카 속 사랑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는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도 여전한 미모를 입증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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