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이하 ‘가족 지옥’)에서는 ‘애모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 ‘애모 가족’ 엄마는 “만삭일 때 남편에게 맞았고, 지난해까지도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낳으며 30년간 반복되어 온 것. 이에 ‘애모 가족’ 엄마는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오은영 리포트’의 문을 두드렸다고 전한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도 가정 폭력의 피해자셨군요”라며 오랜 시간 묻혀 있던 가족의 상처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학대의 중심에 선 ‘애모 가족’ 아빠가 이제는 가족을 방관하는 이유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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