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진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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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가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원진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와도 자알 자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신혼 여행지 발리에 폭우가 내리는 모습. 윤정수는 비를 피해 잠을 청하고 있었다. 이를 본 원진서는 띠동갑 윤정수를 향해 "넌 잘 때가 제일 얌전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정수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 원진서는 1983년생으로 41세다. 두 사람은 10년간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다. 올 초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달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원진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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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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