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목) 밤 9시 50분(KST)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에서는 2026년 상반기 한일 동시 데뷔를 건 최종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를 향한 마지막 여정이자,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커지는 상황. 최가윤, 최유민, 한희연, 히나, 김도이, 김수진, 코코, 이주은, 민지호, 미리카, 남유주, 니코, 리노, 사사, 윤채은, 윤서영(ABC순)까지 총 16명의 참가자가 파이널 무대를 밟는다.
이날 탄생하는 데뷔 그룹은 2026년 상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데뷔 그룹의 이름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참가자들은 그동안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력 면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왔다. 지난 여정의 정점을 찍을 파이널 무대에서 과연 누가 데뷔의 꿈을 품에 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망의 '힙팝 프린세스' 생방송 파이널은 오늘(18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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