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라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두 사람의 내년 5월 결혼을 발표했다.
라도 측은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가수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으며 내년 5월,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다음은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Rado, 본명 송주영)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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