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 대호네 양조장'(이하 '흙심인대호')에는 구독자 1280만을 보유한 초대형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하는 2025 송년 모임이 펼쳐진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빗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우중 토크 먹방'을 이어간다. 김대호는 구독자 1000만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다이아 버튼을 받은 쯔양에게 성공 비법을 묻는다. 그녀는 "무조건 조회수가 잘 나오는 메뉴가 있다"며 자신만의 필승 먹방 아이템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쯔양이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연예인 이상형'을 최초로 털어놓는다.
마지막으로 김대호가 쯔양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된다. 2025년 송년 모임을 기념해 파티시에를 직접 현장으로 초청한 것. 즉석에서 완성된 '초대형 딸기 케이크'는 이날 먹방 퍼레이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대호와 쯔양의 역대급 먹방과 특급 토크를 담은 '흙심인대호'는 오늘(18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호는 지난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호는 달동네 2억 주택 옆집을 매매, 4개월 동안 리모델링을 했다고 공개, 2채의 자가를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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