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 재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재시가 동생 설아와 함께 시밀러룩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딸은 닮은 듯 각자 다른 매력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중 쌍둥이 딸 재시는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설아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고,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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