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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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셀카 결과물에 편차가 커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makeup”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당당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효리는 평소 민낯과 자연스러운 일상을 주로 공유해온 만큼, 메이크업을 통해 한층 또렷해진 비주얼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셀카에 따라 결과물 편차가 커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팬들은 “메이크업 안 해도 예쁜데 하면 더 예쁘다”, “미모는 여전하다”, “항상 아름답다”, “누가 언니 셀카 찍는 법 좀 알려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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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한 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거처를 옮겼다. 현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원을 운영하며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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