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BTS 정국, 에스파 윈터/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에스파 윈터가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윈터는 1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응원해 주는 만큼 준비 잘해서 멋있는 무대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이 절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더라도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윈터 버블/ 사진=SNS 캡처
윈터 버블/ 사진=SNS 캡처
한편, 윈터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과 윈터의 열애 의혹이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정황에 힘을 싣는 여러 증거를 공개했다.

그중 가장 주요한 것은 타투다. 정국과 윈터는 각자 팔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새겼다. 두 사람의 타투가 비슷한 모양새라는 점에서 커플 문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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