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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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있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그동안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국민 트롯 디바들을 탄생시켰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8.1%, 시즌2는 최고 시청률 32.9%, 시즌3는 최고 시청률 19.5%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4 첫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 현장이 그려진다. 이번 '미스트롯4'는 시리즈 사상 최다 마스터인 20명이 예심을 함께한다. 국민 마스터 10명, 선배 마스터 10명 모두에게서 과반 이상의 하트를 받지 않으면 즉시 탈락한다. 마스터 수가 늘어남에 따라 즉시 합격 '올하트'의 기준은 높아지고, 즉시 탈락 가능성은 커졌다.
18.1%→32.9% 최고 시청률 찍었는데…김성주, 충격 발언에 술렁 "너무한 거 아냐" ('미스트롯4')
입이 쩍 벌어지는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완성형 참가자들이 쏟아질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방송 출연이 처음인 실력파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 이에 녹화 현장에서는 "어디 있다가 이제 나왔어?", "'미스트롯' 시리즈가 계속돼야 하는 이유"라는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MC 김성주는 "'미스트롯4'는 TOP7 체제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시즌 확 달라진 변화를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예상치도 못했던 결승전 룰의 변화에 마스터들은 "진짜 죽을 사(死)다. 너무한 거 아니야?"라며 경악했다고.

놀라운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멤버들에게 '이것'이 주어지는 것. 상상 초월의 결승 특전에 마스터들은 일제히 "진짜 부럽다"라며 환호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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