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윤주의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이 결혼...해야할까요? 장윤주가 말해주는 3040 현실 연애 조언 feat. 구독자 14분 사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주는 경제적인 부족한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망설이는 한 구독자의 사연에 대해 "나는 둘 중에 한 명이 경제력이 조금 더 나으면 좀 나은 사람이 이끌어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장윤주는 남편과의 돈 관리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저희는 사실 돈 관리를 따로 했다. 남편이 얼마 버는지 얼마가 있는지 모른다. 서로 모른다"며 "처음에 결혼했을 때 한 달에 '남편 200, 나 200 이렇게 합쳐서 가계부를 써보자' 했다. 남편은 '같이 관리하자'고 했지만 내가 반대했다. '너 내 돈 때문에 결혼했니?'라고 했다. 내가 좀 더 낼 수 있을 땐 내고, 그렇지 못할 때는 덜 내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잘 지내왔다. 서로 각자 알아서 해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했으며,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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