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뜬뜬' 채널의 핑계고에서는 "안부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휘의 집을 방문한 유재석은 들어서자마자 "이 뷰 봐라. 뷰"며 큼지막한 통창 너머로 남산과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에 눈을 떼지 못했다.
또 이동휘는 자동차 피규어를 전시한 공간을 공개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너의 싱글 라이프를"며 자신의 취향을 담은 공간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은 "동휘랑 통화를 했는데 우리 온다고 일주일 정도 청소를 했다고 하더라. 거의 부대 사단장님 모시듯이"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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