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안나가 자신의 자녀 '건나블리'와 함께 나들이를 나선 모습. 특히 안나는 데님 셔츠에 브라운 미니 스커트 여기에 롱코트와 롱부츠까지 착용하는 등 멋스러운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안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박주호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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