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방송된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7회에서는 ‘30년 찐친’ 박준형-장혁이 카라 허영지와 뭉쳐 다양한 ‘콜’(요청)을 수행하는 현장이 담겼다.
이날 ‘박장 브로’는 “쭈니 오빠와 장혁 배우님의 팬인데, 꼭 한 번 만나 달라”는 ‘콜’을 받아 약속 장소로 향했다. “제 면허증이 장롱에서 울고 있다. 더 이상 울지 않게 도와 달라”는 ‘콜’을 받고 신청자를 찾아갔다. 신청자는 ‘9년 차’ 장롱 면허 소지자임을 밝혔고, 장혁은 주차 연습부터 시작하며 “천천히 엑셀을 밟아보라”고 눈높이 강습을 해줬다.
이후 “창업을 앞두고 신메뉴를 개발 중인데 객관적인 평가를 부탁드린다”는 ‘콜’이 접수됐다. 신청자가 보낸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베이커리 스튜디오에서 신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각자 개성이 담긴 빵을 만든 결과, 신청자들은 박준형표 ‘콩피 빵’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며 “신메뉴로 개발해 출시하고 싶다”고 해 박준형을 뿌듯하게 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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