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 SNS
사진=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 SNS
코미디언 겸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색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솔이는 "드롭드롭 아이링", "으잉"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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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지만 데뷔 전부터 영화 연출을 꿈꿨고, 배우 박성웅의 조언을 받으며 단편 작업 등을 이어온 바 있다. 당시 제약회사에 재직 중이던 이솔이가 자연스럽게 화제에 오르면서, 외모뿐 아니라 이력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솔이는 올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히며 아이를 갖기 어려운 상황임을 털어놓았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박성광 부부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는 특유의 단정한 미모를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광고 같아요", "이솔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고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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