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 2회에서는 플래닛 메이커 프로듀싱 배틀의 모든 무대가 공개된다. 1차 팀 배틀에 이어, 각 팀의 에이스들이 모인 2차 팀 배틀까지 탈락 후보를 피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홈레이스'는 강렬한 서바이벌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곧바로 플래닛 메이커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미션곡·킬링파트·안무 등을 선택한 '프로듀싱 배틀'에 돌입했다. 리즈하오, 쑨헝위, 쉬에수런이 각각 'DRAMA', 'ISTJ', 'HOT'의 킬링파트에 선정돼 팀을 꾸린 가운데, 공개된 'ISTJ'팀 무대에서는 안차우윗과 임잭이 2, 3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차 팀 배틀 무대에서는 나홀로 '하'등급을 받은 안차우윗이 'ISTJ' 팀의 에이스로 출격했다. 쉽지 않은 연습 과정에서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 아닌지 불안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 바. 이를 극복하고, 2차 팀 배틀 다크호스 활약을 펼쳤을지 관심이 쏠린다.
'홈레이스' 제작진은 "팀마다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극복하고 참가자들이 완벽한 무대를 펼쳤을지, 예상치 못한 프로듀싱 배틀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 이번 회차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플래닛C : 홈레이스' 2회는 오늘(13일) 토요일 밤 9시 엠넷플러스에서 전 세계 선공개되며, 내일(14일) 일요일 밤 8시 Mnet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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