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깡마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은혜의 퍼스널 도시가 너무 LA야.. 엘에이 9박 10일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은혜는 지인과 함께 미국 LA로 떠나 일정을 소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지인은 군살 없이 마른 윤은혜의 배를 만지며 "살이 진짜 많이 빠지긴 했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과거 영상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어?"라고 말을 건넸고, 윤은혜는 장난스레 지인을 툭 치듯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윤은혜는 자신의 체중에 대해 "47kg에서 48kg 왔다 갔다 한다. 키는 169cm"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체중 감량을 고민하는 지인과 관련된 이야기도 건넸다. 지인이 "나는 10kg는 빼야 한다. 근데 날 도와주려면 밤에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야식 금지를 요청하자, 윤은혜는 "근데 확실히 그게 있다. 너무 배고프면 잠이 잘 안 오는데 먹고 자면 그나마 잠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지인은 윤은혜에게 안대를 착용하고 자달라고 부탁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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