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기준 '나래식'의 구독자 수는 34만 1000명이다. 전날 오전 8시 기준 34만 3000명 보다 2000명이 감소한 수치다. 논란 5일 만에 34만 구독자가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방 당시만 해도 다수의 누리꾼들은 "한쪽 말만 듣고 또 마녀사냥 시작됐다", "인성이 그랬으면 기안84나 서장훈 등이 멀리하지 않았겠느냐"며 박나래를 옹호했다. 그러나 그의 불법 의료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자 그에 대한 여론이 더 나빠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한 네티즌이 "1~2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혼자 집을 꾸미는 회차가 있었다. 마당에 히노끼 노천탕을 세팅하는 장면이었다. TV에는 혼자 다 한 것처럼 나왔는데, 그거 업체에 부탁해서 무료로 설치받은 거다"라고 주장하는 일도 있었다.
한편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개인적인 심부름을 지시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진행비 지급 문제도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이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해 양측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또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이씨에게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항우울제를 처방 없이 복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러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프로포폴 등은 전혀 관련 없고, 단순 영양제 주사만 맞았다고 해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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