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알바로 바캉스’(이하 '알캉스') 4회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 알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탄자니아의 다양한 힐링 코스를 즐기며 더욱 돈독해진 케미를 예고한다.
돌고래 투어를 위해 해변에 도착 후, 김아영이 발가락 부상으로 바다에 들어가기 어려워하자 이를 본 정준원과 강유석은 주저 없이 등을 내어주며 “업혀!”라고 말해 김아영에게 감동을 안긴다. 훈훈한 모습을 지켜보던 이수지는 이에 질세라 정준원을 들쳐업으며 찐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탄자니아에서의 마지막 날인 만큼 멤버들은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이수지는 “불화설이 나야 프로그램이 잘 되는데”라며 분위기를 급반전시킨다. 이에 정준원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맞짱을 한번 뜨긴 떠야 해”라고 받아친다고 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시청률 줄초상 났는데…이영애→마동석도 못 살린 KBS, '연기대상' 누가 받나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3535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