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SNS
사진=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SNS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벌크업한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기말 끝. 시험 끝나니까 딱 눈 오네. 안 보이려나"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한국 가기 전까지 하루종일 헬스장에 박혀 있을 생각에 신난 1인", "다행히 중량 유지 성공"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SNS
사진=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SNS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벤치프레스 앞에서 상완근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팔 근육을 보여줬고, 측면 사진에서는 어깨부터 팔까지 선명하게 잡힌 근육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체격은 어린 시절과 비교해 확연히 발달한 모습이며, 전체적으로 벌크업이 진행된 몸 상태가 확인된다.

윤후는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과정을 공유해 왔으며, 최근에도 중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몸 관리를 지속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해 유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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