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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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트롯 명가 TV CHOSU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첫 방송 된다. '금타는 금요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롯 스타 10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놓고 격돌하는 치열한 트롯 데스매치를 선보인다.

앞서 김성주, 붐의 MC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붐은 2022년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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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작전명: 트롯 황금기를 열어라'라는 문구와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강렬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금괴가 파리, 히말라야, 뉴욕 등을 순식간에 돌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세계 곳곳을 가르며 비행하던 금괴는 마침내 최종 목적지인 TV CHOSUN 사옥 앞에 착지하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린다.

K-트롯의 황금기를 예고한 이번 1차 티저는 기존 트롯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세계관과 콘셉트를 제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앞으로 어떤 스타들이 트롯 데스매치에 나설지, 또 어떤 무대들로 트롯 황금기를 이끌지 설렘을 더한다.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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