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 5회에서는 스테이씨가 게스트로 출격해, 팬튜브를 운영 중인 '찐팬'과 30분간의 무편집 만남을 가지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 이날의 찐팬은 "스테이씨에게 '덕통사고'를 당해 팬튜브를 운영하게 됐고, 새로운 적성을 찾게 돼 영상 편집자로 전직까지 하게 됐다"라며 '성덕'임을 인증한다. 또한 스테이씨와의 첫 만남에 심박수가 136으로 치솟는 등 스테이씨에게 '진심'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스테이씨 멤버들의 연기 도전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진다. '직장인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던 윤은 "최초로 공개하는데, 조만간 좋은 작품에서 연기자로 인사드릴 것 같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낸다. 아역배우 출신인 시은 역시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답해 반가움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막내 재이는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며 즉석에서 '광기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 밖에도 스테이씨는 찐팬과 함께 팬 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무반주 합동 라이브로 선사하는가 하면, 찐팬의 최애곡 '뷰티 밤'의 무편집 라이브까지 아낌없이 선물하며 최고의 30분을 선사한다. 스테이씨가 출연한 '최애와의 30분' 5회는 10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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