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에 계정 만들었어요 놀러들 오셔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장훈이 새 식구로 맞은 반려견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그는 "키키, 삼월이..10년을 아픈 아이들과 살다가 처음으로 에너자이저 보에와 함께 사니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라며 이번에 입양한 반려견은 앞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들과 다름을 알렸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김장훈은 1991년 데뷔해 올해 34주년을 맞았다. 그는 아직 미혼이며, 사업과 유튜브,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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