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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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조세호가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전현무가 또 하나의 고정 예능을 꿰찼다.

전현무는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에 출연한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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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함께 방송인 추성훈, 이수지, 배우 이세희가 출연한다. 타고난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리드하는 전현무와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열혈 승부사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예능 원석 이세희까지 합류하며 색다른 케미를 완성한다.

제작진은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요즘, 서포터즈의 맹활약과 함께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아내고자 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혼자는 못 해'는 내년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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