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팡팡 변호사' 채널에는 초아가 출연해 "가만히 있으니 기정사실처럼 굳어졌다"며 그간의 억울함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악플도 그렇고 합성 이런 것들도 겪었다. 저는 그것도 관심이니까 조치를 안 했다"며 "근래에는 제가 좀 쉬다 나와서 뭐 어쨌다 저쨌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난 30일 초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벌써 1개월 전"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기존과 다른 분위기의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AI로 만든 이미지 아니냐"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팀을 탈퇴한 뒤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개인 채널과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속사 대표' 차태현, 결국 고충 털어놨다…"조인성 스케줄 거절하고 다녀" ('요정재형')[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13390.3.jpg)
!["다 지웠네?"…'은퇴 선언' 조진웅 흔적, 소속사 공식 SNS에서도 사라졌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13474.3.jpg)
![[종합] 김대호, 결국 방송 중단 소식 알렸다…프리 전향 11개월 차에 먹방 예능 종영 ('어튈라')](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1344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