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바달집' 식구들이 북해도 동쪽 끝이자, 러시아와 인접한 일본의 최북동 지역인 '시레토코 반도'에 새로운 앞마당을 꾸린다.
이와 함께 '바달집'에 극강의 '외향형 인간' 배우 이선빈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장나라의 찐팬이라고 밝힌 이선빈은 '바달집'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오는 와중에도 "내가 어떻게 장나라 선배님을 뵐 수 있지? 장나라 선배님은 저의 우상"이라면서 몸 둘 바를 몰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원조 성 셰프' 성동일과 '먹 교수' 라미란이 힘을 합쳐 역대급 밥상을 탄생시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브런치로 돼지고기구이를 내놓으며 '먹 교수' 클래스를 뽐낸 라미란은 집주인 포스를 폴폴 풍기며 '바달집'의 주방을 휘어잡는다. 특히 당일 갓 잡아 온 산지 연어로 만든 성동일표 초대형 연어 스테이크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라미란표 편백찜에 이선빈은 "오늘 한 끼로 1년 치 해산물 다 먹은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라미란, 이선빈은 야생의 땅을 향해 탐험을 떠난다. 북해도 동쪽 끝에서도 더욱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시레토코 국립공원'이 식구들의 행선지. 북해도 최대의 야생 숲이자 세계 자연유산인 '시레토코 국립공원'은 푸른 하늘빛을 담은 5개의 호수, 태고의 숨결이 흐르는 원시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영역인 만큼 야생 동식물들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미지의 자연이다. 이에 '바달집' 식구들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만날 지 모르는 야생의 땅에 들어서며, 두근거리는 설렘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동시에 품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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