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뉴스룸'
사진 = JTBC '뉴스룸'
배우 허성태가 소신 있는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허성태가 출연해 배우로서의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배우라는 직업을 너무 대단하게 보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도 부족한 사람이다. 실수할 수도 있고, 제가 하는 연기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자신을 '하루살이'로 표현한 것에 대해 허성태는 "그래서 스스로를 '하루살이'라고 표현했다. 하루하루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영화 '정보원'의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정보원'은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고, 2025 아시아 국제 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