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배우 이하늬와 하정우가 '동안 커플'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5일 이하늬의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윗집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갓생 브이로그, 함께 보겠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하늬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함께 새 화보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두 사람은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그는 스태프들과 화보 촬영 중간에 'MZ 컷'을 배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이하늬는 "둘째 출산한 지 이제 100일이 됐다"며 "육아로 단련된 불침번 덕분에 새벽 스케줄도 문제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출산 100일 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KBS2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둘째 출산한지 얼마 안서 그런지 제 몸에서 인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배 안에 있지만 아기가 가슴에 안겼을 때, 인간이 내 배 안에 있어서 사람이 나오는구나 싶어서 경이로운 순간이었다"며 둘째 출산 당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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