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스트콘텐츠
/사진 = 모스트콘텐츠
티빙 시리즈 ‘친애하는 X’의 스페셜 OST 앨범이 발매된다. 5일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친애하는 X’는 캐릭터 백아진과 그에게 피해를 입은 X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방영 이후 국내외 화제성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연출, 연기, 음악 등 전반적인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OST 앨범에는 림킴의 ‘Run & Run’(런 앤드 런), 일레인의 ‘Insane’(인세인), 민니의 ‘Devil’s Angel’(데빌스 엔젤), Sam Ock(샘 옥)의 ‘Goodbye’(굿바이), COCONA(코코나)의 ‘Ego’(에고), Olivia Marsh(올리비아 마쉬)의 ‘Eyes On Me’(아이즈 온 미) 등 총 7곡의 가창곡이 수록됐다. 여기에 오프닝 곡을 포함한 25곡의 BGM이 추가됐다.

음악은 이응복 감독과 협업해온 개미 음악감독이 총괄했다. ‘친애하는 X’ OST 스페셜 앨범은 5일부터 예약 판매되며, 디지털 음원은 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