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인테리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품보러 잠깐씩 나가는 외출이 너무 감사한 요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집을 꾸미기 위해 소품 등을 고르거나 도면을 보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의 집 밖은 고층의 빌딩글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귀족학교'라 불리는 인천 송도의 채드윅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인 현영의 두 자녀가 재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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