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가수 소유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소유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날씨보안관”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쇽 소유는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 최근10kg을 감량해 체중이 49kg이라고 밝힌 소유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앞서 소유는 최근 SNS를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이 과정에서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했다.
‘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소유는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10kg 감량’ 소유, 40kg대 몸무게인데…뼈말라여도 탄탄 그 자체
추가로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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