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헬스 파머'는 다섯 명의 연예계 피지컬 최강자들이 어디서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농사짓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개그맨 허경환,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정대세, 운동 유튜버 아모띠, 가수 백호가 의기투합, 헬스장 대신 논밭에서 쇠질 대신 흙질을 할 예정이다.
고된 농사일에 출연진들은 "역대급이다", "너무 힘들다" 등의 하소연을 쏟아낸다. 이들의 탄식은 녹록지 않은 농사 여정을 예감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우리 팀워크 좋다"고 서로를 다독인다. 과연 5명의 출연진이 '헬스 파머'에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
'헬스 파머'는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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