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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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연복이 배우 문정희 출연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문정희가 신입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의 출연은 이연복 셰프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연복은 "요리를 잘한다"고 설명했고, 문정희는 "제가 왜 독특한 셰프인지 모르겠다"면서도 "나만의 레시피가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28년 차 여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자 아이돌 복근을 뽐낸 문정희는 "매일 5~6km 달린다. 하루이틀 근력 운동한다"며 10년째 러닝으로 건강을 챙기고, 몸매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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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최초로 공개했다. 넓고 깔끔한 공간에 다락을 지나 한강뷰 테라스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냉장고애는 식재료가 가득했다.

첫 관찰 예능에 문정희는 "진짜 카메라가 많구나. 관찰 프로그램 적응이 안 된다. 작품 할 때는 상대방이 있는데"라며 냅다 카메라에 대고 "사랑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문정희는 '산지 직송' 집착녀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러닝 후 샤워한 뒤에 소금물을 마신다. 루틴이다. 전남 신안 토판염이다. 남편 30년 묵은 변비를 해결했다"고 자랑했다.
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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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재료 산지 직송에 열정을 보인 문정희는 "원산지에 집착한다. 농장을 뚫어서 산다. 한번 얼굴 트면 전화로 한다"며 집에 있는 평창 분질 감자, 의성 마늘, 강원도 홍천 들깨 등을 꺼내 소개했다.

제작진은 "지금 재료 소개만 얼마나 한 줄 아냐. 2시간 했다"며 폭소했고, 문정희는 "한 15분 한 줄 알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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