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야노시호의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시골 소녀에서 탑모델까지 야노시호 본가 탐방기 (ft. 왕할머니,유메짱,히메짱,몰래온손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제 고향 시가현에 간다"며 시가현에 도착한 야노시호는 제작진과 함께 소바집에 들린 후 본가로 향했다. 제작진이 "집이 정말 좋아 보인다"고 하자 야노시호는 오랜만에 본가에 방문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야노시호를 가장 반긴 건 99세 할머니였다. 야노시호의 할머니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제작진은 "피부도 유전인 것 같다"고 말했고, 할머니는 "아침에 세수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해 톱모델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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