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사진 =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톱모델 야노시호가 미모의 어머니를 깜짝 공개했다.

28일 야노시호의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시골 소녀에서 탑모델까지 야노시호 본가 탐방기 (ft. 왕할머니,유메짱,히메짱,몰래온손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제 고향 시가현에 간다"며 시가현에 도착한 야노시호는 제작진과 함께 소바집에 들린 후 본가로 향했다. 제작진이 "집이 정말 좋아 보인다"고 하자 야노시호는 오랜만에 본가에 방문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야노시호를 가장 반긴 건 99세 할머니였다. 야노시호의 할머니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제작진은 "피부도 유전인 것 같다"고 말했고, 할머니는 "아침에 세수만 했다"고 덧붙였다.
'추성훈♥' 야노시호, '붕어빵 미모' 母 깜짝 공개…"피부 좋은 건 유전, 같이 팩도 해"
야노시호는 함께 있던 조카들을 보며 "할머니로부터 우리 모두 다 피부가 유전인 것 같다"고 인정했고, 이어 야노시호와 똑닮은 미모의 어머니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야노시호는 엄마와 나란히 앉아 팩을 하면서 "나이 들면 탄력이랑 주름이 걱정이 된다.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힘이 된다"며 피부 관리 비결도 밝혔다.

한편 야노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해 톱모델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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